[대전=뉴스충청인] 목원대 무역학과 이서영 교수가 미국의 세계인명사전 발행기관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의 2018년 ’앨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 수상과 더불어 2018년 ‘후즈 후 인더월드(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된다.
이서영 교수는 기획재정부의 관세법 개편방안, 교육부의 한국사회과학 발전방안 등 정부 정책연구를 수행했으며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자 지원사업에 2014년부터 매해 선정되는 등 연구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대학에서 국제운송론, 관세와 통관실무, 무역법규 등의 강의를 맡고 있는 이 교수는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학술지 ‘무역연구’와 국제학술지 ‘Journal of Global Business and Trade’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며 무역보험, 관세분야 학술연구도 활발히 하고 있다.
이 교수는 “연구에 대한 노력뿐만 아니라 늘 낮은 자세로 학생들과 소통하며 무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미국 인명 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며, 1899년에 발간돼 매년 정치·경제·사회·과학·종교·예술·의료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그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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