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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인문독서아카데미 사업’추진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4/22 [18:32]

한밭도서관,‘인문독서아카데미 사업’추진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4/22 [18:32]

[대전=뉴스충청인] 한밭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2018년 인문독서아카데미 사업’수행기관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밭도서관은 올해 저명한 작가와 교수진 등을 초청해 예술분야와 문화사, 철학 등의 학문을 통해 우리 삶을 성찰해 보는 인문학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1차 강연은 오는 5월 15일부터 박홍순 인문·사회학 작가와 함께 ‘미술관 옆 인문학’을 주제로 매주 화요일 2시간씩 3차례 강의를 진행한다.

 

첫 시간에 나와 세계와의 관계 속에서 자유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보고, 두 번째 시간에는 자신의 내면을 응시하고 일상에서 행복한 삶의 방향을 모색해보고, 세 번째 시간에는 동양과 서양의 사고방식 차이와 왜곡된 시선에 대해 알아본다.

 

수강신청은 5월 1일 오전 9시부터 전화나 방문 접수로 하면 되고,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무료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1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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