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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신안동, 봄을 부르는 꽃길 새단장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4/18 [18:22]

천안시 신안동, 봄을 부르는 꽃길 새단장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4/18 [18:22]


[천안=뉴스충청인] 충남 천안시 신안동(동장 강재형)은 18일 봄철을 맞아 각원사와 천호지 등 주요 관광지 도로변 화단에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했다.

 

이날 지역 주민들과 함께 백일홍, 해바라기, 팬지 등 4,000여 본의 다양한 봄꽃을 식재해 쾌적한 거리환경과 다시 찾고 싶은 꽃길을 조성했다.

 

또한 지난해 가을 천안천변 산책로 1,400m 구간에 식재한 유채꽃도 5월경이면 개화해 멋진 산책로로 바뀔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최근성 신안 25통장은 “꽃길을 조성해 아름다운 생명을 불어넣은 것 같아 뿌듯하고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며, “가을철에도 다양하고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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