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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미용업 경영자 위생교육 실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4/18 [18:09]

아산시, 미용업 경영자 위생교육 실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4/18 [18:09]


[아산=뉴스충청인] 충남 아산시는 17일 온양그랜드호텔 2층 갤럭시홀에서 미용업 영업주 40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대한미용사회 충청남도지회 아산시지부(지부장 박연옥) 주관으로 아산시 위생과 위생행정팀장의 공중위생관리법령 해설, 자치행정과 이윤희주무관의 친절 교육과 미용 전문 강사의 기술교육 순으로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의료기구와 의약품을 사용하지 않는 미용 본연의 순수한 화장 및 미용을 할 것, 2018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대비 친절한 업소 만들기 운동과 바가지 요금 받지 않기, 3가지 이상의 미용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에는 개별 미용서비스의 최종 지불가격과 전체 미용서비스의 총액을 손님에게 미리 알리는 등 공중위생관리법규를 준수할 것을 교육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본 교육을 통해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아산과 충남에서개최되는 만큼 청결하고 깨끗하며 친절한 업소 운영으로 선수단, 임원 등 아산을 찾는 많은 관람객과 시민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 개최에 일조하고자 하며 미용업 경영자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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