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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 새마을의 날 기념 나라사랑 무궁화 가꾸기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4/18 [18:36]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 새마을의 날 기념 나라사랑 무궁화 가꾸기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4/18 [18:36]


[부여=뉴스충청인]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회장 이종윤)는 지난 17일 새마을의 날을 기념해 부여읍 주요 도로변에 새마을가로기를 게양하고 나라사랑 무궁화나무를 가꿨다.

 

매년 4월 22일은 법률로 정한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새마을의 날로, 올해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에서는 4월 16일~22일까지 새마을주간으로 정하고 새마을운동의 의미와 역사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

 

도로변 새마을가로기 게양에 이어 서동공원에 식재된 무궁화나무 가지치기, 거름주기. 진딧물 방제 작업과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에는 1읍면 1지역 가꾸기 대청소, 자원재활용품 모으기, 홀몸 노인 돌보기 등 주민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 이종윤 회장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근면‧자조‧협동 정신의 가치를 통해 우리 사회의 갈등과 대립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역공동체를 형성하는데 새마을운동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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