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의 안전보건 의식을 고취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 강주희 과장이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예방대책 등에 대한 각종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군 담당자는 “참여자들 대부분이 취약계층 및 노약자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안전사고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과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지난달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40명을 선발해 △금강하구 생태관광지역 해설인력 운영 △지역관광명소 활성화 사업 △산림욕장 공원정비 △비점오염저감시설 관리 등 사업장에 배치했으며 참여자들은 오는 6월 22일까지 근무한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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