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업 공인중개사와 소속 공인중개사는 실무 교육을 받은 후 2년마다 연수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이에, 올해 말까지 연수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도내 대상자 2,900여 명, 아산시 대상자 466명이 위탁교육기관의 교육장이 천안소재 한 곳이라는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충청남도 및 아산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남지부와 협의해탕정온샘도서관을 임시교육장으로 제공하게 됐다.
현장 연수교육 시행과 병행해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회원가입 및 사용을 적극 홍보했다.
이홍군 아산시 토지관리과장은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정확한 중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편리하고 안전한 부동산거래전자계약시스템의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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