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1명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외식산업학부 LINC+ 스타쉐프협약반의 재학생들로, 2인당 한 가지의 작품을 구성해 총 10개의 어울림 단체메뉴를 전시했다.
특히 여러 가지 메뉴 중 한식퓨전버거가 많은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국음식 맛체험 박람회는 한국요리의 기량을 겨루는 전국규모 대회로 전국 30여 개 대학들이 참석했다.
외식산업학부 이애자 학부장은 “우리 대학 외식산업학부는 창업부터 취업까지 재학생들이 졸업 후 원하는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고 있다”며 “제과 제빵부터 한식, 중식, 일식, 복어 등의 조리기능사 자격증, 케이크 디자이너, 베이킹 마스터, 외식창업지도자, 푸드 코디네이터, 커피 바리스타까지 백석에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백석문화대 외식산업학부는 매년 4개 이상의 전국규모 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둬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