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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18 금산인삼 식품제조 소공인 지원사업 설명회 가져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4/17 [20:40]

금산군, 2018 금산인삼 식품제조 소공인 지원사업 설명회 가져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4/17 [20:40]


[금산=뉴스충청인] (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소장 차선우., 이하 ‘연구소’) 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는 2018년 총 3억1000만원을 투입하는 ‘금산인삼 소공인특화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운영사업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연구소와 금산인삼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지난 4월 16일 인삼식품제조 소공인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성장 마중물로서 총 6개 지원사업과 연구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HACCP 및 인삼제품 리뉴얼 발굴 지원사업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산인삼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2015년 6월 개소하였으며, 금산 군 인삼식품제조업 소공인 대상으로 하여 중소벤처기업부와 소 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의 창구역할과 집적지 소공인의 숙원사항 해결을 위한 지원사업의 발굴 및 운영 을 하고 있다.

 

소공인 성장지원 주요사업 내용은 △ 소공인 마케팅(상품전시진열, 감성·바이럴, 콘텐츠 홍보) 및 공동협업화 교육 △ 소공인 성장컨설팅 지원 △ 인삼제품 개선지원 △ 국내·외 바이어 발굴 향상 지원 △ 소공인 협업그룹 활성화 지원 △ 소공인 제품판매 공동프로모션 지원 등이다.

 

또한, 유관기관의 연계지원사업의 소개를 통해 소공인 품질관리분석지원과 HACCP인증 지원, 기술발굴 및 인삼제품 리뉴얼 발굴 등의 연구소 지원사업과 고용노동부 등의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 등이 소개되었다.

 

사업이 완료되면 소공인의 가치향상을 통해 소비자 신뢰향상을 제고할 수 있으며, 공동협업 활성화 수준 향상은 물론 차별화된 인삼제품과 서비스에 따른 소공인 경쟁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금산인삼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지성훈 센터장은 “센터의 기능이 산업화와 실용화에 중심을 두고 있으며, 관내 지역경제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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