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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군민평가단, 주요사업장 현장평가 실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4/17 [20:29]

서천군 군민평가단, 주요사업장 현장평가 실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4/17 [20:29]


[서천=뉴스충청인] 충남 서천군 군민평가단(단장 한선교)은 지난 13일 서천군 관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 평가는 군민의 시각에서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앞으로의 추진 계획을 평가함으로써 올바른 군정 방향을 확립하기 위해 시행됐으며 사업별 소관 팀장의 현장 설명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평가는 ▲ 대기오염측정망 구축운영사업 ▲ 서천군 신청사 건립사업 ▲ 서천 치유의 숲 조성사업 ▲ 판교 흥림2리 마을단위 경관조성사업 ▲ 서천시티투어 운영사업 등 5개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특히 살기 좋고 쾌적한 정주 여건 조성, 신규 관광수요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된 사항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군은 군민의 관점에서 군정을 평가하고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번 현장평가가 마련된 만큼 사업들이 탄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며 평가단이 제시한 주요 의견을 적극 검토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선교 단장은 “주요사업 추진에 있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순기에 맞게 정상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앞으로도 행정이 주민의 입장에서 합리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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