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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로 관내 체육시설 운영 일시 중단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4/17 [11:18]

아산시,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로 관내 체육시설 운영 일시 중단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4/17 [11:18]

[아산=뉴스충청인] 충남 아산시는 시에서 운영하는 일부 체육시설이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개최되는기간 동안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고 17일 밝혔다.

 

운영이 일시 중단되는 체육시설은 이순신종합운동장을 비롯한 11개 체육시설로 이순신종합운동장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 준비와 육상종목 경기개최로, 배미수영장은 수영종목 개최로 인해 운영이 중단된다.

 

체육시설 운영이 일시 중단되는 기간은 시설별로 최소 4일에서 최대 28일이며, 특히 최대 28일간 사용이 중지되는 배미수영장은 운영중단 기간 동안 풀에 설치되어 있던 수위조절판의 제거 및 재설치, 물채우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아산시를 주 개최도시로 하여 충남 15개 시군에서 열리며, 개회식은 11일(금) 17:30부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폐회식은 13일(일) 16:00부터 이순신빙상장체육관에서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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