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1960년 3월 8일 자유당 독재 정권의 부정‧불의와 장기집권 획책에 대전의 고교생들이 주도‧항거한 3‧8민주의거를 대전시민 및 청소년에게 알리고자 실시했으며 이재관 대전시 시장대행, 설동호 교육감, 강윤진 보훈청장, 김용재 3‧8민주의거 기념사업회 의장과 회원, 대전시민 및 청소년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황톳길 걷기대회와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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