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또래상담자 기본교육은 물론 자살예방 교육 등의 교육서비스와 위기학생들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대전하기중학교에서 추진하는 인성교육주간 ‘Free Hug’등굣길 행사, 유성구청 ‘피자나눔’ 행사 등에 함께 참여해왔다.
이를 계기로 지역아동센터에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3개 기관이 함께 ‘건전한 청소년 육성 도모’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게 됐다.
서선미 센터장은 “유성구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가 활성화되어 다양한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청소년 스스로가 청소년을 지원하는 지지체계가 확산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참여한 학교와 지역아동센터에 감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