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봄나들이를 통해 이용자들이 여가 생활을 다양하게 접하도록 하고 예비 직업인으로써 갖춰야 할 지역사회이용예절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보라 훈련생(가명)은 “오늘만큼은 작업 활동에서 벗어나 동료 훈련생들과 예쁜 한복을 입고 화창한 봄 날씨만큼이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강동우 훈련생(가명)은 “모처럼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작업장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더욱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욕이 생겼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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