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은 11일 세종시청에서 주철수 신한은행 부행장으로부터 이춘희 세종시문화재단이사장에게 전달되었다.
이춘희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신한은행이 선제적으로 세종시문화재단의 메세나사업에 참여해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세종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주철수 신한은행 부행장은 “세종시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모범적인 도시로 건설되고있는데 특히 문화가 시민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번에 문화메세나로 참여하게 된 것은 신한은행에게도 의미있는 일이다”고 말했다.
올해 세종시문화재단 문화메세나에 참여하기로 한 기업은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농협, 세종공주축협, 이텍산업, 세종첨단산업단지(주), KCC 등 현재까지 7개 기관으로 총 약정금액은 1억 4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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