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충청인] 충남 천안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원식)은 무재해 운동 목표 2배수를 달성해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사로부터 인증서와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무재해 운동 인증은 안전보건공단이 사업장 규모에 따라 정한 목표일수 동안 무재해를 달성한 사업장을 인증하는 제도로 목표일수는 업종과 상시근로자 수에 따라 정해진다.

공단은 전 직원이 무재해 달성을 위해 합심·노력한 결과 지난해 1월 무재해 1배수를 달성하고, 올해 1월 기준 무재해 2배수를 달성해 총 690일 동안 산업재해 없는 사업장을 조성했다.

이원식 이사장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공단 경영방침인 안전제일 현장경영을 더욱 강화해 시민 속의 일등공기업 달성에 전념하고 우리 공단 시설물을 이용하는 시민들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