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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춘계 학술대회 개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4/05 [22:54]

한밭대,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춘계 학술대회 개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4/05 [22:54]


[대전=뉴스충청인]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4월 6일(금)부터 7일(토)까지 산업정보관(N4동)에서 (사)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2018년 춘계 학술대회 및 제15차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

 

(사)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회장 김행곤, 대구가톨릭대학교교수)와국립 한밭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이번 행사에서는 ‘학문의 융합과상호발전 ⅩⅢ’을 주제로 인문, 사회, 과학, 기술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학술발표를 통해 학문 간 창의적인 융합과 발전을 도모한다.

 

이 학술대회에서는 초청강연과 논문발표, 우수논문 시상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초청강연에서는 최철안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이 ‘제4차 산업혁명과중소기업 R&D 지원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또한 ‘일학습병행제 현장훈련의 성과와 과제’, ‘독거노인을 위한 자동 알약분배기 시스템’ 등 다양한 학문분야에서 300여편의 논문발표와우수 논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이 학술대회 조직위원장 이동형 교수(한밭대 산업경영공학과)는 “학문간융합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부각되고 있고, 한밭대는 우리 지역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으로서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런 가운데 한밭대에서 개최하게 된 이번 학회는각 분야 전문가들의 연구결과가상호 융합해 국가산업발전을 위한 새로운 관점의 혁신방안을 도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한편, (사)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는 사회의 요구에부합되는 창의적기술을 연구하고 기술의 수용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과학기술과 인문사회의 상호작용으로 해결 할 수 있도록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2011년 발족해 약 4,7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4회의학술대회를 개최하고 매월 논문지를 발간하는 등 학문 간 융합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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