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교실은 지난 2월 수강생 모집을 성황리에 마감하고 3월부터는 관내 초·중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주 5회 영어회화와 이론수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원어민 강사의 회화수업은 매주 2회 진행되며 아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시켜주고, 매주 3회는 이론수업이 진행돼 학업향상에 도움을 주는 체계적인 영어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정종호 동장은 “형편상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체계적인 영어교육 제공해 자신감과 학업능력 향상시켜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주민들이 느낄 수 있는 맞춤형 복지시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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