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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일반음식점 환경개선 지원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4/02 [09:56]

세종시, 일반음식점 환경개선 지원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4/02 [09:56]

[세종=뉴스충청인]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장애인․노인․임산부․외국인의 음식점 이용편의를 위해, 출입문턱 낮추기, 경사 진입로 설치, 입식테이블 설치 등의 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음식점 16개소를 선정해 사업 유형에 따라 업소 당 최대 300~400만원 범위(최대 80%)에서 설치비와 구입비를 지원한다.

 

대상은 세종시에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으로, 최근 6개월이내에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사실이 없는 영업주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30일까지 세종시청 생활안전과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며, 현지조사 후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 5월중 통보 예정이다.

 

박종국 생활안전과장은“장애인·노인·임산부와 식생활 문화차이를 겪고 있는 외국인들이 음식점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일반음식점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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