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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 웰다잉 프로그램“희망(熙望)학교”진행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4/01 [11:21]

대전지방보훈청, 웰다잉 프로그램“희망(熙望)학교”진행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4/01 [11:21]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은 31일 대전보훈요양원, 대덕고 리더십 연구반 ‘채움’ 봉사단과 함께 보훈요양원 입소자를 대상으로 웰다잉(well dying) 프로그램인 희망(熙望)학교를 진행했다.

 

희망(熙望)학교는 대덕고에 재학하는 학생과 학부모로 구성된 대덕고 리더십 연구반 ‘채움’ 봉사단과 함께 대전보훈요양원에서 진행되며, 1년 동안 보훈가족과 자서전 쓰기, 화려한 외출, 행복(장수)사진 촬영, 사례집 발간 등의 활동을 한다.

 

이번 활동은 희망(熙望)학교의 첫 번째 활동으로, 대한웰다잉협회 대전서구지회 강미옥 지회장을 초청하여 프로그램 소개, 보훈가족과 학생간 파트너 정하기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대덕고 리더십 연구반 ‘채움’ 봉사단 김미영 회장은 “아이들이 정기적인봉사 활동을 통해 보훈가족과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나가기를 기대하며, 함께하는 보훈가족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편안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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