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의 청소년 보훈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대전보훈요양원의 밋밋했던 벽을 화사한 봄 분위기로 재탄생 시켰다.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하얗던 담벼락이 내가 그린 그림으로 알록달록해진 것을 보니 뿌듯하다”며 “오늘 함께 그린 벽화로 보훈요양원에 계시는 보훈가족들이 한층 더 즐거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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