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세종문화예술회관, 4월~5월 임시 휴관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3/29 [08:34]

세종문화예술회관, 4월~5월 임시 휴관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3/29 [08:34]


[세종=뉴스충청인] 세종문화예술회관이 관내 전시실과 무대조명 보수공사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임시휴관 한다.

 

지난 2000년 개관한 예술회관은 그동안 연평균 150여회의 공연행사를 유치하며, 지역문화와 예술발전에 기여했다.

 

그러나 개관 18년이 되어 시설물과 공연장비의 기능과 안전성이 떨어져 관람객에게 불편을 초래했다.

 

이에 세종시는 4억원을 투입해 전시실 환경을 개선하고 무대조명을 보수하기로 했다.

 

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공사가 완료되면 쾌적한 환경과 질 좋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 대표적 공연장인 세종문화예술회관은 사업비 181억원이 투입되고, 6년간 공사를 거쳐 2000년 870석의 대공연장을 갖추고 개관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