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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위원회 발대식… 아동권리교육을 실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3/28 [23:11]

대전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위원회 발대식… 아동권리교육을 실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3/28 [23:11]


[대전=뉴스충청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 미)은 27일, 2층 세미나룸에서 청소년위원회 발대식과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했다.

 

대전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위원회는 2017년부터 1기를 시작으로 올해도 계속 운영되며,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아동권리옹호 활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청소년들의 권리를 증진시키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위촉된 위원으로는 복지관 인근 송촌고등학교 20명, 명석고등학교 5명의 1, 2학년 학생들로 이루어져 활동할 계획이다.

 

발대식은 각 학교 임원진 임명장 수여와 함께 청소년위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다짐하면서 서약서를 작성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또한 아동권리관련 영상을 함께 시청하고 아동인권옹호적 시각에 맞춰 소감을 나누며 아동권리옹호에 대한 감수성을 기르는 시간도 가졌다.

 

청소년위원들은 앞으로 아동권리교육 프로그램 진행, 어린이놀이축제 놀이부스 및 캠페인운영, 아동권리퍼즐맞추기 활동을 아동권리홍보, 우리동네 안전,건강공유지도 제작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유미 관장은 청소년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지역 내 아동들의 생존·보호·발달·참여 등 4대 기본권이 보장받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의견에 귀 기울여 아동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해 나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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