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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재단, 구매대행서비스 등 사용처 확대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3/22 [13:24]

충남문화재단, 구매대행서비스 등 사용처 확대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3/22 [13:24]

[내포=뉴스충청인] 충남문화재단(대표 신현보)은 문화누리카드를 언제 어디서나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를 대폭 확대했다. 또한 도내에서 개최예정인 축제현장 등에서 문화누리카드로 입장 및 문화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가맹점을 다양화해 문화향유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1인당 연간 7만원을 지원해 문화예술(영화, 공연, 전시관람, 도서구입), 여행(숙박, 고속버스, 철도이용), 스포츠 활동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문화누리카드는 지난 2월 1일부터 도내 각 시·군의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발급 받을 수 있으며,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면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충남문화재단은 문화소외계층의 사용 편의 및 문화향유 기회를 늘리기 위하여 지난해 102개와 올해 12개의 가맹점을 추가하여 도내 가맹점을 총 1,337개로 확대하였다.

 
이와 함께 고령층과 소외지역 주민의 문화누리카드 사용을 돕기 위해 문화상품을 구매한 후 집에서 직접 받을 수 있도록 구매대행 서비스도 시행 하고 있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충남문화재단 예술지원팀 이현정 주임(☎041-630-294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구매대행서비스는 공예, 도자기, 악기 등 29종이며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원하는 상품을 선택 후 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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