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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순성면 이웃사랑나눔회 집수리 봉사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3/20 [23:26]

당진시 순성면 이웃사랑나눔회 집수리 봉사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3/20 [23:26]


[당진=뉴스충청인] 충남 당진시 순성면 이웃사랑나눔회(회장 이경열) 회원 20여 명은 지난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순성면 관내 저소득가정과 독거노인 가정의집수리 봉사활동을 벌였다.

 

회원들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의 딱한 사정을접하고 회원 간 협의를 통해 흔쾌히 집수리 봉사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이들의 사랑 나눔으로 난방시설이 없어 온수는 물론 난방도 되지 않아 온기를 느낄 수 없었던 기초생활수급자 최 모 씨의 노후 주택이포근한 보금자리로 변신했다.

 

이왕섭 순성면장은 “삭막해져가는 요즘 시대에 이웃을 살피며 더불어 살아가는 순성면민들의 모습은 진정한 사랑의 가치를 일깨워 준다”며 “행정에서도 보다 적극적으로 이웃을 살피는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성면 이웃사랑나눔회는 이번 봉사활동을 포함해 13년 째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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