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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18년 1분기 핵심전략사업 추진상황 점검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3/20 [23:25]

서천군, 2018년 1분기 핵심전략사업 추진상황 점검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3/20 [23:25]

[서천=뉴스충청인]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19일 군청 회의실에서 ‘행복한 군민, 희망찬 서천’ 건설을 위한 ‘2018년 1분기 핵심전략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노박래 서천군수를 비롯해 박여종 서천부군수, 부서장 및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항국가산단 선도기업 유치 등 군수공약사항 71개, ▲신산업 창출 R&D 혁신 클러스터 조성 등 선도사업 15개, ▲서천 농촌체험관광 인프라 구축 등 균형발전사업 10개, ▲핵심 현안사업 23개로 구성된 119개 핵심전략사업의 추진상황과 문제점, 대응방안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서천군은 매 분기마다 핵심전략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해 성과중심적 군정을 이뤄 낼 계획이며 향후 분야별 정책자문단 등 전문가들과 상시 자문체계를 구축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행정시스템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이번 보고회는 핵심 사업에 대해 전반적인 진도를 체크하고 부진한 부분들을 조율하며, 전 부서가 핵심사업 추진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며 “600여 공직자와 함께 서천군의 미래성장동력이 될 핵심전략사업을 빈틈없이 추진해 군민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서천을 만들어 나가도록 온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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