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스충청인] 충남 청양군이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 발굴과 외부재원 확보를 위한 공모사업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달 2018∼2019년 국·도비 확보를 위한 공모사업 발굴 위탁교육을 갖고 지난 19일에는 결과 보고회를 마련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석화 군수 및 강준배 부군수, 간부 공무원, 주무팀장, 교육 참여 5개조 조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조의 사업개요, 추진방안, 세부사업 계획 등을 보고하고 사업구상을 협의했다.
이날 보고된 각 조의 사업은 ▲1조 루지트랙 사업 ▲2조 빨간 마을 조성 사업 ▲3조 행복한 우리 인생(리스타트빌리지) ▲4조 농업빅데이터 시스템 구축 ▲5조 테마별 등산로 조성사업이다.
앞으로 군은 내달 중순까지 발굴한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에 접목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만들 계획이다.
한편 군은 많은 공무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는 워크숍을 활성화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시책과 공모사업 사전준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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