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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한국국토정보공사와 반부패 청렴 결의대회 가져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3/20 [23:24]

청양군, 한국국토정보공사와 반부패 청렴 결의대회 가져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3/20 [23:24]

 

[청양=뉴스충청인] 충남 청양군은 20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청양지사(지사장 송용대)와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를 위한 직무교육과 깨끗한 청양 만들기를 위한 반부패 청렴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청양지사에서 열린 교육에는 지적측량수행자와 담당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해 매년 시행하는 도 지적측량 표본검사를 완료하고, 잘못 된 사례가 재발생하지 않도록 이를 공유했다. 또 정확한 지적측량성과결정을 위해 관련 규정을 연찬하는 등 신뢰받는 토지행정 실천을 위한 자리가 됐다.

 

이와 함께 군민의 재산권 행사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지적측량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부정·부패 없이 공정하고 객관적인 직무수행을 통해 ‘깨끗한 청양 만들기’를 위한 반부패 청렴 협약서를 주고받으며 결의를 다졌다.

 

윤종인 민원봉사실장은 “지적측량은 군민의 재산권 행사와 직결되는 중요한 업무로 직무교육과 청렴 실천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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