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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8회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 전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3/20 [23:23]

예산군, 제8회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 전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3/20 [23:23]


[예산=뉴스충청인] 충남 예산군보건소는 ‘제8회 결핵예방의 날(3.24)’을 맞아 20일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에서 결핵예방 캠페인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함께하는 결핵예방 건강한 예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공주산업대 및 혜전대 학생들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홍보관을 운영해 결핵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각종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홍보책자를 배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의 가장 흔한 증상인 기침, 가래 등이 다른 호흡기 질환으로 오인돼 지나치기 쉽기 때문에 최소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검사를 받아야 하며, 기침예절과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감염병 예방을 생활화해야 된다”고 말했다.

 

특히 군에서는 다음달부터 12월 말까지 집단시설 종사자 및 고등학교 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잠복결핵검진을 실시해 결핵 발병 전 선제적 예방관리에 주력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예산군보건소 질병관리팀 만성질환관리실(041-339-80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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