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업적평가는 매년 입지유형 및 사업규모에 따라 총 20개 그룹으로 분류하여 경제사업, 상호금융, 생명·손해보험, 이익관리 등 농협사업 전반에 대한 사업추진과농업인에 대한 지도사업과 환원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충남농협은 2017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최우수사무소에 선정된 동서천농협, 서부농협, 논산농협 이외에도 서천 서천농협, 서서천농협, 보령 대천농협, 청소농협, 태안 근흥농협 등 총 5개 농협이 우수사무소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양했다.
조소행 충남농협 본부장은 “충남농협 임직원이 하나로 뭉쳐 이룩해 낸 화합의 결과”라며 “2018년도에도 계통간 화합과 협력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내실있는 경영 / 자립기반 구축 / 윤리·정도경영 확립/ 농업인 실익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농협은 금년도에도 농업인 실익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농가소득5천만원 시대 달성에 앞장 설 수 있도록 관내 농축협에 대한 지도·지원를 더욱 강화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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