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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협, 2017년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우수사무소 시상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3/20 [14:04]

충남농협, 2017년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우수사무소 시상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3/20 [14:04]


[내포=뉴스충청인]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전국 113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실시된 2017년도 종합업적평가에서 서천 동서천농협(농촌7형), 홍성 서부농협(농촌8형), 논산 논산농협(도시3형)이 그룹별 전국 1위에 올라 20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정기 대의원회에서 종합업적 최우수 농·축협 우수기와 농업인 실익지원차량을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종합업적평가는 매년 입지유형 및 사업규모에 따라 총 20개 그룹으로 분류하여 경제사업, 상호금융, 생명·손해보험, 이익관리 등 농협사업 전반에 대한 사업추진과농업인에 대한 지도사업과 환원사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충남농협은 2017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최우수사무소에 선정된 동서천농협, 서부농협, 논산농협 이외에도 서천 서천농협, 서서천농협, 보령 대천농협, 청소농협, 태안 근흥농협 등 총 5개 농협이 우수사무소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양했다.

 

조소행 충남농협 본부장은 “충남농협 임직원이 하나로 뭉쳐 이룩해 낸 화합의 결과”라며 “2018년도에도 계통간 화합과 협력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내실있는 경영 / 자립기반 구축 / 윤리·정도경영 확립/ 농업인 실익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농협은 금년도에도 농업인 실익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농가소득5천만원 시대 달성에 앞장 설 수 있도록 관내 농축협에 대한 지도·지원를 더욱 강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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