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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초록우산어린이도서관,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공모 선정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3/18 [15:01]

세종시 초록우산어린이도서관,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공모 선정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3/18 [15:01]


[세종=뉴스충청인] 세종시 초록우산어린이도서관(관장 김선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어린이와작은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8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작은도서관의 문화예술 활동 다양화 및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공모사업에 지원한 전국 414개 도서관 가운데 100개의 작은도서관이 선정됐다.

 

초록우산어린이도서관은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전문 독서문화 활동 강사로부터 다채롭고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독서문화 활동을 지원받게 된다.

 

‘문화가 있는 날’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시로 발견하는 나 ▲그림책과 함께하는 전래놀이 ▲목공예로 나무망치 만들기▲시노래 기행 ▲그림자 연극놀이 ▲신기한 팝업북 세상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도서관은 구도심(조치원) 지역에 아이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을 만들고자 세종시와 삼성전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상호협력을 통해 만든 세종시 최초의 어린이 도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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