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학은 생명 존중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두 차례 이상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행사 때마다 학생과 교직원 등 대학 구성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총학생회와 봉사동아리 등 학생들이 자발적인 홍보를 통해 재학생 및 교직원 150여명이 참여해 생명을 나누는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으며 수업 관계로 뒤늦게 행사장을 찾았다가 발길을 돌린 학생들도 매우 많았다.
이날 헌혈에 참여한 김예진(간호학과 3) 학생은 “우리 대학 교훈이 성실⋅창조⋅봉사인데 교훈에 맞는 뜻깊은 봉사에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고,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하는 다른 학생들을 보면서 훌륭한 인성을 갖춘 구성원이 많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신성대학은 헌혈봉사 뿐만 아니라 오는 4월에 진행되는 ‘2018년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 관련 봉사활동에도 200여명의 사회봉사단을 파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을 위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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