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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우정청, 머니그램 특화지점 우체국 운영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3/14 [23:23]

충청지방우정청, 머니그램 특화지점 우체국 운영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3/14 [23:23]


[대전=뉴스충청인] 우정사업본부 충청지방우정청(청장 홍만표)은 서대전우체국과 세종금남우체국을머니그램(MoneyGram) 특급송금 특화지점으로 선정하고 1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머니그램 특급 해외송금은 은행계좌 없이도 전 세계 200여 개 국가, 35만여 개의 지점(은행, 편의점 등)에서 송금 후 약10분만에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화지점에는 영어, 중국어, 일어, 프랑스어 등 8개 언어가 지원되는 번역앱이 설치된 태블릿PC가 비치되어 있어 외국인 고객이 이용하는 데매우 편리하다.

 

또한 특화지점에서는 ′18. 3. 12. ~ ′18. 8. 31.까지 6개월간 송금수수료할인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2,000USD 송금시 기존 85USD였던 수수료가 이벤트 기간에만 14USD로 송금국가에 관계없이 송금할 수 있다.

 

홍만표 충청지방우정청장은“앞으로도 누구나 더욱 편리하게 우체국 해외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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