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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6동, 찾아가는 방문상담…“복지체감도 향상시킨다.”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3/14 [21:12]

아산시 온양6동, 찾아가는 방문상담…“복지체감도 향상시킨다.”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3/14 [21:12]


[아산=뉴스충청인] 충남 아산시 온양6동(동장 김완겸)은 복지보건 통합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해 채용한방문간호사와 함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성공적 추진과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8년 3월부터 복지대상자의 건강관리, 건강생활실천 및 질병예방 프로그램 제공 등 보건서비스 업무를 맡아 방문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기존 제공하던 복지서비스에 보건서비스를 더해 맞춤형 원스톱 상담을 추가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정미 방문간호사는 “주민들을 찾아뵙고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데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복합적인 질환과 더불어 많은 양의 약을 복용하고 있는 경우가많아 약복용법이나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드리고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찾아뵙고 보살펴 드려야 할 분들이 많아 책임감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김완겸 온양6동장은 “어르신들을 찾아 뵐 때 가장 크게 어려움을 호소하는 부분이 건강문제와 경제적인 문제인데 방문간호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에 도움을 줌으로써 복지체감도가 높아지고 있어 다행스럽다.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과 주민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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