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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소방서, 관내 화재취약시설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3/07 [11:05]

천안서북소방서, 관내 화재취약시설 국가안전대진단 실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3/07 [11:05]

[천안=뉴스충청인]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김오식)가 지난달 12일부터 오는 3월 30일까지 관내화재취약시설126개소(대형화재취약대상, 숙박시설, 찜질방, 요양병원 등)를 대상으로 대형재난 예방을 위한 국가안전대진단 소방특별조사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자치단체,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해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진단하는 예방활동으로 시설물의 위험요인을 사전 파악ㆍ조치해 안전사고와 대형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정책이다.

 

주요점검 사항은 ▲관계인의 소방안전관리 업무 수행상태 ▲소방시설 관리유지 및 정상 작동 여부 ▲방화구획, 비상구, 피난통로상 장애물 설치 및 폐쇄 등 확인 ▲실내 임의구획, 불법 증축, 임의 가설물, 불법 주정차 등 ▲자체점검 적정 실시 여부 확인 등이다.

 

김오식 천안서북소방서장은 "각종 대형화재에 대비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실질적인 안전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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