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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 화재위험 취약시설 대상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3/05 [14:19]

홍성소방서, 화재위험 취약시설 대상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3/05 [14:19]

[홍성=뉴스충청인] 홍성소방서(서장 채수철)는 오는 4월 13일까지 홍성군 내 화재위험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것으로, 시설물의 위험요인을 사전 파악·조치해 안전사고와 대규모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정책이다.

 
소방분야 중점 조사내용은 ▲소방‧방화시설 등 적정 유지관리 여부 ▲관계인의 소방안전관리 업무 수행에 관한 사항 ▲비상구, 피난시설 등에 대한 긴급피난 가능여부 확인 등이다.

 
국가안전대진단 결과 중대한 위법사항에 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하여 화재위험을 사전 제거할 방침이다.

 
홍성소방서 관계자는 "위법사항 적발 시 엄정한 법 집행으로 소방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홍성 주민이 대상물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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