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의 학자금대출상환 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상환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장학생을 선발하여 대출 원리금의 일부(최대 150만원)를 지원하는 장학금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장학금 지원시 금융거래확인서 등 3종의 제출서류가 제외됨에 따라 장학생 편의 증대를 도모하였다. 그리고 장학생 선발 후 대출잔액 상환 및 증빙자료 제출 절차를 생략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장학사업을 더욱 강화했다.
류순구 재단 상임이사는 “우리 재단은 미래 발전 성장동력이 될 충남의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있으며, 수요자 중심의 장학사업 등을 통해 재단의 비전인 ‘국내 최고 인재육성기관으로 도약’하고자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은 학자금대출상환 장학생 뿐만 아니라 재능키움·글로벌탐방·점프업·취업디딤돌 장학생 등 수요자 맞춤형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장학생 선발 이후 증서수여식과 타운홀미팅 등을 통해 장학생들간네트워크, 장학생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충남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 (www.cninjae.or.kr)또는 전화(041-635-9805~6)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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