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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해빙기 상수도시설물 등 안전점검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2/22 [20:32]

대전시, 해빙기 상수도시설물 등 안전점검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2/22 [20:32]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영호)는 해빙기를 맞아 2월 23일부터 3월 20일까지 상수도시설물 및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낮에도 영하의 기온이 지속되면서 동결심도가 깊어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진 만큼 상수도시설물 및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취약요인과 위험요소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현장정비조치하고, 보수․보강이 시급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우선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절한 응급조치를 실시한 후 전문업체에 조치 의뢰하되 결함이 지적된 시설물은 이상유무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앞으로도 자체점검과 정밀점검 용역 등 상수도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지속 실시하여 시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수도 이용 불편 신고는 국번 없이 121, 야간에는 전화 042-715-69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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