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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박물관, 역사문화 전달자‘청년 교육강사’모집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2/22 [20:32]

대전시립박물관, 역사문화 전달자‘청년 교육강사’모집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2/22 [20:32]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립박물관(관장 류용환)이 참신한 아이디어로 시민들에게 역사문화를 재미있게 전달해 줄 청년 교육강사를 모집한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대전시립박물관 교육강사 모집은 ‘청년 일자리 발굴사업’ 일환으로 청년을 대상으로 3월 4일까지 모집한다.

 

박물관은 청년 강사풀을 활용해 참신성을 가지고 대전지역 역사·문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강사의 적극적인 박물관 교육 참여와 박물관의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도록 할 계획이다.

 

새로 선발된 청년 교육강사는 2018년 12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어린이, 청소년, 가족 등 대상별로 15회~20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서는 대전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1차는 서류심사와 2차 면접 및 시범강의를 거쳐 3월 3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www.daejeon.go.kr/his/index.do)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립박물관 학예연구실(☎ 042-270-8623 / 86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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