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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충남지사, 평창올림픽서 충남의 문화·관광 알리기 힘 보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2/20 [17:59]

안희정 충남지사, 평창올림픽서 충남의 문화·관광 알리기 힘 보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2/20 [17:59]


[내포=뉴스충청인] 안희정 충남지사가 20일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열리는 ‘충남·당진의 날’을 맞아 기지시줄다리기 시연행사에 참석, 충남의 우수한 문화와 관광 콘텐츠 알리기에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는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릉 올림픽파크 라이브사이트에서 오후 2시 농악길놀이를 시작으로 관광객이 참여하는 기지시줄다리기 시연과 웃다리 농악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연 행사에는 올림픽 관람객과 선수 등이 사전 신청 없이 참여, 충남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콘텐츠인 기지시줄다리기의 진수를 맛봤다.

 

시연 행사 참가자들은 안 지사와 김홍장 당진시장, 이종윤 당진시의장의 시징을 신호에 맞춰 줄을 당기며 평화와 화합의 올림픽 정신과 화합과 번영의 기지시줄다리기 정신을 되새겼다.

 

기지시줄다리기는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에서 전승돼온 줄다리기로 중요무형문화재 제75호로 지정됐으며, 지난 201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안 지사는 기지시줄다리기 시연 행사에 이어 강릉컬링센터로 자리를 옮겨 미국과의 여자 컬링예선전에 출전한 대한민국 대표선수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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