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대전시농업기술센터 행복농장 ‘도시텃밭’ 분양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2/18 [18:55]

대전시농업기술센터 행복농장 ‘도시텃밭’ 분양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2/18 [18:55]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용수)는 시민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행복농장을 올해도 분양한다고 밝혔다.

 

3월 5일부터 9일까지(5일간) 대전시 홈페이지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200명을 선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2011년부터 8년째 운영되고 있는 행복농장은 철저한 사전 텃밭조성과 부대시설 준비, 농작물 재배교육 실시로 참가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분양 신청과 대상자 선정은 작년 선착순 선발방식에서 발생했던 홈페이지 접속 폭주로 인한 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5일간 일괄 신청 접수 후 컴퓨터 자동추첨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개장시기는 시민들의 요청을 반영해 예년보다 빠른 4월 10일 개장할 예정이며, 금년에도 퇴비 및 비료 사전 살포 실시, 휴식공간 및 각종 농기구, 관수시설 정비를 통해 참여자들의 편의를 도모할 것이다.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이외에도 도시에서 텃밭가꾸기를 희망하는 경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관련 정보 제공을 통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