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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서산시복지재단, 취약계층 아동 150명 학용품 전달식 가져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2/14 [18:14]

(재)서산시복지재단, 취약계층 아동 150명 학용품 전달식 가져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2/14 [18:14]


[서산=뉴스충청인] (재)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김완종)은 14일, 새학기를 맞은 저소득 가정 취학예정 아동 및 재학생 150명에게 학용품세트 전달했다.

 

재단은 2014년부터 유관기관과 연계, 어려운 가정 자녀들에게 10만원 상당의 미술용품, 악기 등 학용품세트를 전달하여 왔고, 올해는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황연종)과 함께 사업을 추진했다.

 

김완종 이사장은 “희망찬 새 학기 준비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쪼록,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2011년 설립된 서산시복지재단은 5개 복지시설(서산문화복지센터,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을 위탁관리하고 있고, 기업 및 사회단체와 연계한 지역사회 복지네트워크 확산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공동모금회 연합모금사업으로 희망나눔캠페인 “3,000원의 행복”은 시민들이 작은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재단 홈페이지(seosanwf.or.kr)와전화(666-71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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