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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설 맞이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 전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2/14 [20:30]

대전시, 설 맞이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 전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2/14 [20:30]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시는 설 연휴를 앞둔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시내 주요 역과 터미널, 재래시장 등 주민 다중집합장소에서 시민과 귀성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와 자치구가 합동으로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도시철도 유성온천역을 시작으로 거리 홍보와 터미널, 역 광장 및 백화점 등에서 폭 넓게 펼쳐졌다.

 

참석자들은 각 구별로 제작한 홍보물품과 도로명 주소 활용 안내 전단을 전달하면서 따뜻한 설 명절 인사도 함께 나눴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구 담당공무원들은 도로명주소 홈페이지(www.juso.go.kr)에서 지번주소나 건물명을 검색창에 입력해 검색하는 방법과 스마트폰에서‘주소찾아’ 앱을 이용해 쉽고 편리하게 도로명주소를 조회하고 활용하는 방법 등을 안내했다.

 

대전시 배규영 토지정책과장은“지속적으로 주소 찾기 편리성을 알려 도로명주소 사용이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매우 편리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인식을 높일 것”이라며 “도로명주소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홍보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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