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음식나누기’를 주제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추천 한 9가구에 떡국용 떡과 제수용 과일 등을 전달하였다. 이완직 국장과 직원들은 서툴고 어색한 솜씨지만 떡국용 떡을 직접썰며 이웃에게 사랑과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직 국장은 “민족의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인 설을 맞이하여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비록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음식이지만 이를 통해서 조금이라도 따뜻한 설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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