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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우체국, 설 명절 사랑의 음식나누기 실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2/12 [21:45]

대전우체국, 설 명절 사랑의 음식나누기 실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2/12 [21:45]


[대전=뉴스충청인] 대전우체국(국장 이완직)은 12일 직원들과 함께 대전시 동구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가정을 방문하여 떡과 과일을 전달했다.

 

‘사랑의 음식나누기’를 주제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추천 한 9가구에 떡국용 떡과 제수용 과일 등을 전달하였다. 이완직 국장과 직원들은 서툴고 어색한 솜씨지만 떡국용 떡을 직접썰며 이웃에게 사랑과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직 국장은 “민족의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인 설을 맞이하여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비록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음식이지만 이를 통해서 조금이라도 따뜻한 설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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