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농업기술센터, 농업미생물 450톤 연중 무료공급
기사입력: 2018/02/14 [20:10]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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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천안=뉴스충청인] 충남 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성수)는 친환경 농업 기반구축과 농ㆍ축산물의 품질향상을 위해 축산농가와 원예작물 재배농가 등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미생물을 연중 무료로 공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농업미생물은 농작물의 병해충예방, 작물의 생육촉진에 효과가 있으며 가축의 사료효율과 면역력을 높이고 악취를 저감해 축사 환경을 개선하고 농·축산물의 생산성을 높이는데도 도움을 준다.

 

지난해는 광합성세균, 유산균, 효모, 복합균 등 5종의 미생물을 4,238회에 걸쳐 396톤을 무상으로 공급했으며 올해는 고품질 미생물제 450톤을 공급할 계획이다.

 

미생물을 제공받을 농업인은 빈 통을 지참해 센터에서 정한 공급 요일에 맞춰 방문하면 된다. 공급량은 1회에 1통(20L)에서 10통(200L)까지 재배면적에 따라 다르다.

 

공급 요일은 △축산농가의 경우 혼합균은 매주 월~금요일 △광합성균은 월, 수, 금 △작물에 사용하는 유용미생물은 매주 월, 수, 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강성수 소장은 “연중 450톤의 미생물을 공급할 경우 연간 20억 원 이상의 간접적인 농가 지원 효과가 있다”며 “농업미생물 공급과 함께 효과적인 사용을 위해 농업미생물의 이해와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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