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저소득층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공7단지1차아파트 통장 일동과 관리사무소(소장 김광수) 직원 일동, 주민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했으며 함께 차례음식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차례음식에는 나물과 전, 과일, 떡 등 다양한 음식이 포함됐고 재료는 쌍용스토어 원성점(대표 황윤식)과 ㈜O.N(대표 권오남)에서 후원해 함께 마음을 나눴다.
정성스럽게 만든 차례음식은 어려운 형편으로 차례상을 차리기 어려운 단지 내 200여 가구 저소득층에게 직접 방문·전달될 예정이다.
윤종호 단지발전위원장은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주민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훈훈해지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단지 내 주민화합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종호 동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지역복지공동체를 구축하고 지역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충청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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