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삼성휴먼테크논문대회 대거 수상 쾌거
기사입력: 2018/02/12 [09:23]  최종편집: 뉴스충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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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환 기자


[세종=뉴스충청인]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교장 김헌수, 이하 세종영재학교)는 지난 2월 7일 삼성전자 사옥(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열린 ‘제24회 휴먼테크논문대상 시상식’에서 고등학교 논문 분야에 금상, 은상, 동상에 이어 장려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날 고등학교 부문 논문대상 수상작은 총 39편(금상3, 은상,10, 동상16, 장려상10)으로서, 이 중 세종영재학교는 금상 1편, 은상 1편, 동상 1편, 장려상 1편 등 총 4편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세종영재학교는 이번 논문대회에서 ▲이률, 정윤상 학생(2학년) ‘무게 밸런스를 깨지 않는 새로운 초점거리 조절 매커니즘의 제안’(금상) ▲송하선 학생(2학년) ‘보행 보조기를 이용한 재활훈련의 치료효과 향상을 위한 표면근전도신호 기반의 바이오피드백’(은상) ▲황유민 학생(2학년) ‘씀바귀 종자의 갓털을 이용한 지속 가능한 흡착포 제작 방안 연구’(동상) ▲박경수, 신효섭 학생(2학년) ‘중력보상 메커니즘을 적용한 재활 치료용 근력보강 하지보조기구 제작’(장려상)을 수상했다.

 

금상을 수상한 이률 학생은 “처음 아이디어를 구상할 때의 막막했던 기억, 직접 제작한 어설픈 실험도구 제작물, 결과 분석 후 수정 과정까지, 물론 어려움도 있었지만 연구를 진행하는 내내 늘 재미있었는데, 이렇게 큰 상까지 받게 되어 정말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김헌수 교장은 “학교 공부에도 많이 바쁘고 시간이 없었을 텐데 틈틈이 자신의 관심분야에 대해서 흥미를 갖고 연구한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교는 융합인재를 길러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은 삼성전자가 1994년부터 우수한 과학 인력을 발굴하고 연구와 기술 중심의 학교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생뿐만 아니라 고등학생까지 참여 하는 행사이며, ▲생물 ▲화학 ▲물리/지구과학 ▲수학/전산 ▲환경/식품/위생 분과로 나누어 국내 최고 교수들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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