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역은 지난 2월4일 당진에서 고병원성 AI 발생후, 천안지역에서도 2월8일 추가 발생하여 설 명절을 앞두고 충남전역이 비상이 걸린 상태이며, AI가 추가 발생되지 않도록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월9일까지 AI 발생지역 인근 가금 17농가에 대해 99만수를 살처분 했다.
충남도 AI상황실을 방문한 조소행 충남농협본부장은 “ 매주 수요일 전국일제 소독의 날에는 천안지역을 비롯한 주요 하천에 대하여 무인헬기와 광역살포기 등을 동원한 방역 활동을 전개하고 AI발생지역 인근 농가에 대한 매일 소독활동과 생석회 소독약 공급 등을 철저히 추진하여 AI 추가발생 방지 및 조기 종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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