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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협, ‘계란 소비촉진’을 위한 나눔행사 개최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2/09 [18:31]

충남농협, ‘계란 소비촉진’을 위한 나눔행사 개최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2/09 [18:31]


[내포=뉴스충청인]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최근 살충제 파동 및 AI(조류인플루엔자)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를 돕기 위해 9일(금) 충남 홍성군 홍북읍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충남도청에서 계란 소비촉진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계란에 대한 소비자의 불신감 해소와 안전한 계란 먹거리 홍보를 위해 충남도청을 찾은 내방객들에게 구운 계란 시식회 및 나눔행사를 가졌다.

 
조소행충남농협본부장은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계란은 철저한 안전성 검사를 거친 계란으로 안심하고 드셔도 되며, 오늘 시식행사를 시작으로 계란에 대한 소비자의 불신감을 해소하고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계란나눔 행사장에는 조소행 충남농협 본부장과 충남도 박병희 농정국장, 오진기 축산과장, 오형수 동물방역위생과장 그리고 이대형 홍성축협 조합장, 임상덕 대전충남양계농협 조합장, 임춘숙 고향주부모임 충남도지회장, 김금자 농가주부모임 충남도연합회장 등이 함께 계란나눔 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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