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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남부소방서, 설연휴 대비 취약대상 현장 확인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2/07 [23:11]

대전남부소방서, 설연휴 대비 취약대상 현장 확인

김수환 기자 | 입력 : 2018/02/07 [23:11]


[대전=뉴스충청인] 대전남부소방서(서장 현청용)는 설 명절을 앞두고 7일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피난약자시설인 행복한 시니어스 요양병원(문화동 소재)을 방문해 화재예방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방문은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체제 강화 및 설 연휴 비상 시 신속한 대응체계 확보를 위해 실시했다.

 

설 명절 연휴기간 중 안전관리에 공백이 없도록 화재예방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연휴기간 화기취급, 가연물 정리 안전관리 및 비상구 등 피난 방화시설 안전환경 조성 등에 대해서도 점검과 지도를 병행했다.

 

현청용 서장은“다수의 거동 불편환자들이 입원해 있는 만큼 화재 등 비상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가 확보될 수 있도록 자체 자위소방대 운영 강화 등 화재예방에 총력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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